[디파이-1] 클레이스왑을 이용해보자. 디파이 개념 공부.

사뿐사뿐 경제, 오늘도 출발!

블록체인 기술은 우리의 일상에 이미 들어와있다. 

디파이를 공부하고 카카오에서 만든 디파이 플랫폼, 클레이스왑을 이용해보자. 

 

[블록체인 공부-1] 우리는 미래를 준비해야한다. 현실로 다가온 가상화폐

 

디파이가 도대체 무엇인가?

Decentralized Finance (탈 중앙화 금융)

De + Fi 이다. 

 

탈 중앙화 금융이란, "중앙에서 탈출한다." 

즉 중앙 관리자 없이 금융 서비스가 가능해진 것이다. 

 

 

 

 

 

디파이의 장점

중개업체가 없으니 불필요한 수수료가 필요없다

 

디파이의 단점

시스템 해킹 위험성, 자금 세탁 가능성

여전히 전통 금융권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진다. 

 

비트코인으로 디파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을까?

비트코인은 1세대 암호화폐이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암호화폐이지만 실제로 거래를 하기에는 매우 부적합하다. 

1. 거래의 전송시간이 약 10분으로 매우 길다. 

2. 거래 수수료가 비싼 편이다. (약 50,000원)

3. 스마트 콘트랙트 기술이 없어서 거래하는 것 이외에 다른 금융 서비스를 만들 수 없다. 

 

따라서 현재 비트코인보다 훨씬 진화한 다양한 코인들이 시장에 나와있다. 

 

 

 

코인으로 투자하는 법

1. 코인 매수 후, 거래소에 방치

2. 코인 매수 후, 거래소에서 코인을 개인 지갑으로 전송. 그리고 방치. 

매수한 코인에 대해서 이자 지급이 되지않는다. 

현금을 장롱 속에 보관하는 것과 똑같다. 

 

예를 들어 업비트, 코빗 등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구매 후 그냥 가격이 오르길 기다리는 것은 

디파이를 이용해 추가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날리는 것이다. 

 

3. 클레이튼 코인 매수 후, 개인 지갑으로 전송, 스테이킹

스테이킹 =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코인 예치.

블록체인 네크워크에 기여를 하게 된다. 기여의 대가로 코인을 지급받는다. (이자의 개념)

 

코인별, 거래소 별 예치 이자가 다르다.  

 

4. 유동성 풀에 기여 (SWAP)

swap = 교환

무엇을 교환하나?

코인을 교환한다.

 

조금 생소한 개념이다. 

간단히 말하면 코인 사설 환전소이다. 

A 코인과, B 코인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AB스왑 Pool에서는 A 코인을 B코인으로, B코인을 A코인으로 바꿀 수 있다. 

코인 가격이 변함에 따라 교환 비율이 달라진다. (환전 비율)

 

환전소에 교환을 해줄 상호 통화의 양이 풍부해야 다 바꾸어 줄 수 있다. 

 

양이 풍부하다는 것 -> 유동성이 풍부하다.

유동성을 Liquidity라고 한다. 

 

풀 내부에 코인 유동성이 풍부해야 교환이 원할하다. 

 

특정 코인을 들고있는 내가 이 사설 환전소에 투자를 하면, 환전소의 유동성이 좋아진다. 

유동성 공급을 한 풀 기여자(투자자)는 풀의 지분율에 따라 보상을 분배 받는다.

 

풀에다가 코인을 넣어서 유동성 공급에 기여를 했다. 

-> 코인 풀을 활성화시켰다.

-> 보상으로 코인을 지분율에 따라 받는다. 

 

<요약>

코인을 구매해서 가만히 내버려두지말고, 코인 교환소에 투자를 해서 돈을 벌어보자. 

코인 가격이 오르면 시세 차익도 얻고, 교환소에 투자를 해서 이자 수익까지 얻을 수 있다. 

 

 

디파이 거래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이낸스, 유니스왑 등이 있지만 우선 카카오에서 만든 클레이스왑을 먼저 이용해보자. 이용하는 방법은 2편에서 계속..

 

 

<더 읽어볼 포스팅>

 

[블록체인 공부-1] 우리는 미래를 준비해야한다. 현실로 다가온 가상화폐

 

[블록체인 공부-2] 블록 체인이 무엇인가? 블록체인 보안, 해시

 

 

블록체인 개념이 어렵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부의 미래 누가 주도할 것인가: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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