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사뿐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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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BH_kt3CJmYM&t=2s

건설, 은행, 인프라 관련 주식이 좋은 상태라고 보고있다.

국내와 해외 모두

 

국내 주택 정책이 변화 -> 건설 업체에게 유리하게 작용

인플레가 일시적인가?

장단기 금리차가 발생하면 은행에게 유리.

부도리스크가 없는데 장단기 금리차 발생 -> 은행에게 유리

 

인프라 관련 업체 강세(ex. 5g)

하지만 주가는 느리게 갈것.

 

단순계 vs 복잡계

 

구조적 차이

단순계

인과관계 A->B 명확

상관관계

ex) 주식과 채권의 상관관계

- 주식이 올라가면 채권이 내려가고, 주식이 내려가면 채권이 올라간다.

 

그러나 구조가 깨졌다.

세상이 바뀌었다. 

 

복잡계

더이상 A->B가 아님

계 안에 ABCDEFG,ㄱㄴㄷㄹㅁㅂㅅ 다 있다.

단순 인과관계 성립이 안된다.

 

금리와 주가의 상관관계가 더이상 인과관계가 아니다.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1등주가 먼저가면 2등주를 2배 사라(?)

 

가치투자(?)

가치투자는 죽었다. 

 

기존 회사와 테크 기업의 매출, 이익 곡선이 다르다.

기존 회사 : 매출, 이익이 선형적 증가

테크 기업 : 임계점까지는 계속 적자. 임계점을 넘는 순간부터 폭발적 이익 증대

 

Q. 왜 사회가 이렇게 복잡계로 바뀌었을까?

 

위험과 불확실성에 대한 정의가 달라진다. 

 

단순계

위험 : 측정, 계산 가능

불확실성 : 측정, 계산 불가능

위험과 불확실성의 비율이 작다. 단순계에서 위험&불확실성을 적당히 피하면서 살 수 있다. 

의사같은 성격이 펀드매니징에 유리

- 정확하고 면밀함

 

복잡계

우선 계의 크기가 커지고 복잡해짐

위험

불확실성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정확하고 면밀할 수가 없다.

 

세상이 연결이 많이 되어있다.

계와 계가 맞물리고 섞인다.

경제, 정치, 과학, 문화의 계가 서로 혼합

 

다면적(다양성)

 

투자를 잘 하려면

모든 계에 대한 심도있는 공부를.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욕심이 많은가?

- 투자란 실패한 투기다.

 

비트코인

과학계 : 비트코인을 만들었다. (2009년 첫 시작)

경제계 : 비트코인이 돈이 되겠다. (2010년대 중반부터 참전)

정치계 : 비트코인에 부정적 의견 (2018년, 2021년)

 

코인은 통화냐 자산이냐?

정부는 코인을 자산으로 몰아갈 것.

희망론자는 통화&자산으로 생각. (상승세 베팅)

 

지수는 역사적 고점이다.

역사를 알아야 차트를 이해

 

중세는 종교의 시대. 그러나 점점 민족국가의 길로 간다.

 

1643년. 뉴턴 출생

뉴턴의 미분

라이프니츠 2진법

 

1750년. 국부론

경제학의 탄생. 하지만 경제학의 필요성은 없었다.

수공업 시대에는 재고가 필요없다.

 

1789. 프랑스혁명

힘이 국가에서 개인으로.

과학의 힘 증가

 

1830년. 산업혁명

생산의 폭발적 증가. 재고 증가.

재고 관리에 따른 경제학의 필요성.

증기기관의 발명(나무연료에서 석탄)

 

1910년

내연기관 (석유)

인류의 활동 범위 증가

 

*싸이클

- 콘트라티에프(기술변화사이클) : 60년

- 주글라(지역확장) : 25년

- 키친(설비투자) : 10~12년

- 재고(비즈니스) : 5년

사이클이 겹치면 경제가 호황

 

1930년.

대공황

 

2021년

예측가능한 사이클이 없어짐.

 

기술이 급격하게 발전하면 사회는 바로 따라갈 수가 없다.

빈익빈부익부. 사회의 긴장.

ex) 1차, 2차 세계대전.

그렇다면 곧 세계대전이 터질까?

핵무기는 다 죽는다. 전면전을 할 수 없어.

 

1980년~최근

팍스아메리카나

세계화. 미국의 가치를 전세계로

 

기술이 발전하면 기술이 숨는다.

처음 전봇대는 빨간색. (자랑하고싶음)

점차 전봇대는 회색에서 지하로 파묻힘

 

2021년

미중 패권전쟁.

 

과학의 발전

물체를 쪼개면서 연구(미분)

엄청나게 쪼개보니

물체가 파동성과 입자성이 동시 존재.

 

기술의 발전이 재고를 감소시킨다.

1830년 이전 : 재고가 필요없음(수공예)

1830년 ~ 현대 : 재고의 폭발적 증가 (생산의 증가)

2021년 : 재고의 감소 (수요예측의 최적화. 과학 기술의 발전. 정보를 효율적 관리)

 

전세계의 소식을 동시에 알 수 있다.

-> 경제의 사이클이 이전보다 규칙적이지 않다.

-> 사이클의 폭 또한 감소. 

 

미국 중앙 은행의 통화 발행량 (US M1 차트)

1945년이후 점진적 증가. 

2000년 닷컴 버블에 유동성 잠시 증가

2008년 유동성 엄청난 증가

2020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폭발적 증가. 유동성의 바다.

 

이전에는 위험과 불확실성을 피할 수 있다.

유동성의 바다에서 파도가 오면?

그 파도를 타야한다. 타야만 살 수가 있다.

 

복잡계에서는 의사같은 사람보다는 프로파일러같은 사람이 투자에 유리

과학적 지식 & 인간의 심리에 천착 & 경제적 학문 & 외부에서 내부를 바라봄

프로파일러는 모든 영역의 총체

 

가치투자

펀더멘탈이 70%, 펀더멘탈은 충분조건

유동성, 센티멘트가 각각 15%

 

종합적 투자

펀더멘탈, 유동성, 센티멘트가 비율이 비슷(물론 종목마다 구성비가 다르다)

 

탑다운 방식/바틈업 방식의 중간점을 찾아야한다.

 

주식을 2차원이 아닌 다차원으로 생각해야함. (복잡계)

 

집단 심리학에 관한 책

 

술과 담배는 원래 특권층의 전유물

그런데 왜 지금 이렇게 쉽게 접할 수 있나?

국가 재정을 늘리는데 주세, 담뱃세가

 

그렇다면 마리화나는?

1910년 석유가 패권이 되며 대마가 섬유와 제지 산업에 이용

석유와 제지산업이 마리화나를 공격

그러나 석유와 제지산업이 약해지니 마리화나는 어떻게 되겠는가?

 

포트의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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