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사뿐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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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 사람은 개인에 걸맞는 그릇을 가지고있습니다. 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갑작스러운 부가 들어와도 담을 그릇이 충분하지않다면 그 부는 곧 사라집니다. 이 그릇은 우리의 운명처럼 정해진 것일까요? 3시간동안 직접 책을 읽고 꼭 필요한 핵심 내용만을 간추렸습니다. 5분이면 충분합니다. 

 

부자의 그릇 핵심 내용과 부연 설명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돈을 잘못 다루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걸 깨닫지 못해. 그리고 똑같은 잘못을 몇 번이나 다시 저지르지. 

- 대부분의 인간의 실수는 돈과 관련되어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부정하고싶지만 엄연한 사실입니다. 돈 때문에 갈등이 생기고 잘못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반복합니다.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거지.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 잘못의 이유는 바로 그릇의 크기 때문입니다. 그릇은 능력 또는 분수로도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이처럼,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돈은 만능이 아니야. 돈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우선 그 환상에서 벗어나야 해.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어.

- 돈이라는 것은 딱 정해진 물질이 아닙니다. 오히려 전기, 공기, 물처럼 흐르는 것에 가깝습니다. 손에 쥐려고 애를 쓸수록 빠져나가는 것이 돈입니다. 우리는 돈을 다루는 방법 자체를 바꾸어야합니다. 돈은 내가 가지고있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서 나에게 오는 것입니다. 

 

남을 믿지 못하면 신용을 얻지 못하는데도 말이야. 자연히 돈은 그 사람을 피해서 돌아가게 되고. 신용도라는 건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고 보네. 인생이 변하는 건 순식간이거든.

- 돈. 돈이라는 것은 신용의 매개입니다. 결국 돈을 번다는 것은 더 많은 신용을 쌓는것이고 그것은 곧 인격을 쌓는 것입니다. 

 

돈이 지닌 서로 다른 이면의 의미를 정확히 알면, 자네는 반드시 재기에 성공할거야.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 이 가치를 이해한다면 시도하고 노력해야합니다. 작은 성공을 반복해야합니다. 

 

돈의 소유자는 존재하지않아. 전 세계에서 돌고 도는 돈은 '지금'이라는 순간에만 그 사람의 수중에 있는거야. 원래 소유할 수 없는 걸 소유하려 하기 때문에 무리가 발생하는 거고. 부자들은 돈을 소유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일정한 규칙에 따라 사용하고 있어.

- 부자들이 쉽게 가르쳐주지 않는 돈의 비밀입니다. 돈의 흐름. 우리는 그 흐름 속에서 잠깐만 돈을 이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가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 '사용가치'와 '교환가치'지. 사용가치는 개인적으로 추억이 담긴 물건도 되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받은 선물도 될 수 있어. 이것이 자네가 말하는 개인의 가치관에 따른 물건을 말해. 하지만 내가 말하는 가치란 교환가치야. 시장에 내놓았을 때 가격이 어떻게 붙을지는 아무도 몰라. 그런데 부자라고 불리는 인종들은 이 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어. 이 눈이야말로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능력이 되지. 지금은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언젠가 가격은 상승하기 마련이거든.

- 나에게 소중한 것이 시장에서는 가치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사용가치와 교환가치를 구분하지못하면 부를 쌓을 수 없습니다. 착각하면 안됩니다. 나에게 가치있는 것과 타인에게 가치있는 것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분별할 수 있어야 부를 가지게 됩니다.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를 분별하는 힘을 의미해. 여유가 생기면 사람은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되지.

- 분별의 힘이 생긴다면 여유와 부는 따라옵니다. 

 

톱니바퀴가 어긋나기 시작하면 파멸은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다.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 규칙이 무너지면 부는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운이 나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불운이 평생을 따라다니지는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자각하고 다시 시도하고 또 다시 시도해야합니다.

 

마무리

'부' 라는 것은 당장 눈에 보이는 현금이 아닙니다. 이 사실을 우리는 꼭 알아야합니다. '부'는 마치 공기와도 같습니다. 부는 어디에나 존재하고 어디서나 흐르고있지만 손에 잡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흐름 속에서 우리는 가치를 분별해야합니다. 신용을 쌓고, 신용을 알아보는 눈을 키워야합니다. 이것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돈에 대한 막연한 집착을 버리고 흐름을 받아들여야합니다. 그래야 파멸되지않습니다. 진리는 간단합니다. 혹은 너무나도 단순합니다. 돈의 흐름을 억지로 막아서지않고 작은 실패를 반복하며 성공에 대한 확률을 높여가는것, 그것이 바로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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