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사뿐 경제, 오늘도 먹으러 출발!
내사랑 대만.
대만을 생각하면 우육면 향이 느껴진다.
이제는 한국에도 여러 스타일의 우육면 가게가 많다.
우육면관은 사실 대만식이 아닌 칭다오식이라고한다.
<우육면관>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75-2
11:00 - 20:00 (준비시간 14:30 ~ 17:30)
평일 점심에는 극한의 웨이팅이 있는 곳.
주말 오전 11시.
오픈시간에 맞춰서 입장.
벌써부터 2~3팀이 우육면을 기다리고있다.
우육면관 광화문점은 최근에 방문했었다.
[경복궁 광화문] 미슐랭 우육면 맛집. <우육면가 광화문> 솔직리뷰
우육면을 좋아한다. 대만에서 먹은 다양한 우육면. 그 맛을 못 잊어 한국에서도 가끔 우육면을 찾는다. <우육면관 광화문점> 서울 종로구 종로7길 29-14 평일 11:00 - 21:00(준비시간 14:30~17:30, 식사
economy-sabboon.tistory.com
한국에서 중국 음식으로,
그것도 대중 음식으로 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되다니.
일단 맛을 떠나서 사장님이 엄청 노력하셨겠다는 생각이 든다.
메뉴는 단순하다.
우육면과 수교, 그리고 오이소채.
이제는 특으로 먹는다.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일까?
스토리텔링.
사장님이 최고의 우육면을 찾아다니다
중국 칭다오에서 우육면 비법을 전수받고 한국에 가게를 오픈했다는 이야기.
우육면은 금방 나온다.
차돌, 업진살이 동동 떠있다.
고기의 양은 충분하다.
청경채와 반숙란도 함께.
고수와 쌀밥은 셀프서비스
고기가 아주 푹 삶겼다.
입 안에서 부드럽게 으스러진다.
면은 꼬들꼬들 쫄깃한 편이다.
칼국수같은 부드러운 식감보다 단단해서 좋다.
국물은 향신료향이 세지않다.
짠맛과 감칠맛이 살짝 올라오는편.
고수를 넣게되면 맛이 한 층 다양해진다.
밥은 셀프서비스.
밥까지 한그릇 말아 먹으면 한끼식사로 뚝딱.
<총평>
호불호가 크게 없는 우육면이다.
향신료 맛이 세지않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빠른 서비스와 깔끔한 내부또한 장점.
잘되는 식당은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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