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사뿐 경제.
오늘도 공부대신 맛집 리뷰부터 출발.
점심 광화문 직장인들이 사랑하는 가성비 돈까스집.
<빵튀>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길 19 지하1층 23호
매일 11:00 - 21:00
빵튀는 광화문역 1번출구, 세종문화회관 바로 앞, 로얄빌딩 지하에 있다.
이곳은 정부청사 뿐 아니라 수많은 오피스 빌딩이 밀집되어있는곳이다.
지하상가의 식당들의 경쟁력이 다 괜찮다.
지하 1층 상가.
돈까스를 파는 가게만 얼핏 5곳이 보인다.
일식돈까스, 카레돈까스 등등
이제 돈까스는 한식이라(?) 말할 수 있다.
일본 사람들도 이렇게 돈까스에 진심일까?
(나도 굉장히 돈까스에 진심이다.)
돈까스의 정석. 을지로 광화문 돈까스 맛집 <가쯔야>
안녕하세요! 사뿐사뿐 경제적 자유로의 사경자입니다! 오늘은 광화문, 종각, 을지로 중간쯤에 있는 돈까스 전문점 가쯔야에 다녀왔습니다! <가쯔야> 서울 중구 다동길 46 다동빌딩 http://naver.me/x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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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광화문] 최고의 가성비 돈까스. <돈까스살롱> 솔직 리뷰.
5년째 먹는 돈까스집. 이 집이 한 50년만 더 장사를 한다면 좋겠다. (그정도로 맛있다는거) <돈가쓰살롱>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20 1층 http://naver.me/51YnnZSw 돈까스 살롱 바로 맞은편에는 중식의
메뉴는 단순하다.
돈까스를 메인으로 쫄면, 떡볶이, 떡만둣국, 라면 등등이 사이드 메뉴로 있다.
가격은 8000원 ~ 8500원.
오늘은 돈까스 + 쫄면 주문.
4개의 테이블이 있는 매우 작은 공간이다.
붐비는 시간에는 다소 복잡할 수도 있겠다.
떡볶이가 기본 서비스로 나온다.
매콤한 쌀 떡볶이.
에피타이저로 먹기에 좋다.
생각보다 꽤 맵다.
돈까스가 곧이어 나왔다.
얇은 돈까스 2장이 샐러드, 밥과 함께 나온다.
잘 튀겨졌다.
밀가루 + 계란 + 빵가루의 정석조합.
바삭한 식감이 적절하다.
두께는 얇다.
이게 은근히 호불호가 갈린다.
육즙 듬뿍 고기맛 돈까스를 좋아하는 파와
튀김이 맛있는 얇은 돈까스를 좋아하는 파로 나뉘기 때문.
물론 돈까스 매니아인 나는 두 스타일 모두 좋아한다 ^^
시판 돈까스 소스.
새콤한 맛이 강하다. 아주 깔끔한 맛.
누구나 아는 맛.
먹다보니 쫄면이 나왔다.
양이 생각보다 많다.
쫄면은 쫄면 맛. 특별하지않다.
시판 고추장 양념에 시판 쫄면.
누구나 아는 맛이다.
<총평>
가성비 식당이다.
특별하지 않은 맛. 하지만 누구나 한 끼 먹기에 아쉬움이 없는 맛이다.
잘 튀긴 돈까스, 어쩌면 왠만한 수제 소스보다 괜찮은 시판용 소스.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다.
양은 성인 남자가 다 먹기에도 많다.
광화문에서 이정도 가성비면 가끔 생각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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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를 사랑한다. 잘 튀긴 돈까스와 쌀밥, 양배추의 조합은 세상 어떤 음식보다 밸런스가 좋다고 생각한다. (하단에 종로 일대의 다른 돈까스 집 리뷰를 올려놓았다.) 오늘은 새롭게 찾은 진이
[서대문 광화문] 인기 직장인 점심 식당. <신기소> 솔직 리뷰
신기소 정동점 점심시간에는 항상 인산인해를 이룬다. 궁금했던 나는 배달 주문. 냉모밀 정식 (15,000원) 냉모밀 + 돈까스 + 새우초밥 4피스 + 샐러드 가성비의 끝판왕이라고한다. <신기소 정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