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사뿐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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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광고는 어디에 배치하냐에 따라 클릭률이 매우 달라집니다. 클릭률은 CTR(Click Through Rate)라고 하는데 이것은 온라인 광고의 노출 대비 클릭수를 의미합니다. 블로그에 입장한 유저들이 어느 시점에서 광고를 클릭하는지는 매우 섬세한 작업입니다. 글의 성격에 따라 광고 배치의 순서가 달라집니다. 

 

실시간 이슈글의 광고 배치 

실시간 이슈글은 사실 트래픽(유입)만 터지면 됩니다. 섬세하게 광고를 배치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유입을 더 많이 이끌어낼지 고민하는 것이 효율이 좋습니다. 100명이 들어와 10번 클릭하는 것이 아닌, 10000명이 들어와 50번을 클릭하게 유도를 합니다. 보통 이러한 이슈 글의 광고는 최 상단의 광고 클릭률이 가장 높습니다. 가장 윗부분에 광고를 넣어줍니다. 이슈 글에는 사진이 많아 페이지가 느려져도 상관없습니다. 트래픽만 많이 들어오면 됩니다. 광고가 덕지덕지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정보성 블로그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방법을 제시하는 정보성 글. 

ex) 재난지원금 조회방법

특수한 정보글은 정확한 정보를 구하러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이럴 경우에는 첫 번째 소제목 바로 아래쪽에 주제와 관련된 광고를 삽입하면 클릭 효율이 좋습니다. 

 

ex)

지원금 조회방법

(여기에 광고를 삽입합니다)

조회방법 나열

 

ex)

지원금 홈페이지 주소

(여기에 광고를 삽입합니다.)

진짜 주소(눈에 잘 띄지않게)

 

체류시간이 긴 내가 자신 있는 글에 광고를 배치할 경우.

보다 전문성이 있는 정보성 글입니다. 얘기한 이슈성글 혹은 단순 정보성 글보다는 기본적으로 글의 분량이 훨씬 깁니다. 이러한 글에서 광고를 할 경우에는 정공법으로 나가야 합니다.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직하게 광고를 배치하면 됩니다. 

  • 광고인 것을 헷갈리게 만들면 안 됩니다.
  • 정공법이기 때문에 글의 품질이 좋아야 합니다. 
  • 체류시간이 길면 광고의 CPC 단가가 올라갑니다. 

 

전문성 있는 글의 광고 배치 예시

 

서론 (150자 정도면 충분합니다.)

 

(여기에 광고를 삽입합니다.)

 

소제목1

내용 + 관련링크

 

소제목2

내용

 

(여기에 광고를 삽입합니다.)

 

소제목3

 

마무리

 

(여기에 광고를 삽입합니다.)

 

인터넷 사용자들은 귀찮은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최상단에서 혹하는 광고를 보았더라도 스크롤을 내리다 보면 다시 광고를 클릭하기 위해 처음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에 광고를 한 번 더 넣어줍니다. 

 

상단에서부터 아래로 60~70% 정도 구간에서는 광고 클릭률이 매우 저조합니다. 굳이 광고를 넣어 가독성을 해칠 이유가 없습니다. 

 

*광고 배치를 위해 포스팅을 수정하는 것이 불이익이 있을까요?

구글은 포스팅 수정하는 것 좋아합니다. 광고를 효율적으로 배치 편집을 계속해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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