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사뿐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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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뿐사뿐 경제적 자유로의 사경자입니다 :)
오늘은 편의점에서 단백질드링크를 구매했습니다.

달걀 3.6개 분량의 단백질이 들어있어요.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며 오히려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바디프로필 촬영은 하나의 유행이 될 정도입니다. 사람들이 더욱 운동과 식단에 관심을 가지게되자 건강 음료도 점점 선택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단백질 드링크들

단백질 드링크도 피트니스의 필수품으로 어느새 자리잡았습니다. 보통은 단백질 파우더를 물이나 우유에 타먹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간편하게 제품들이 속속들이 출시되고있습니다.

빙그레 더 단백 20g

바나나 우유를 잘 만드는 빙그레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2500원 입니다.

주요 성분으로는
단백질 20g, 설탕 1g미만, BCAA 4200mg이 있습니다.

BCAA는 가지사슬 아미노산입니다.
(Branched Chain Amino Acid)
동물의 근육활동에 아주 중요한 성분이라고 합니다.

스위스 제조 단백질이라고 하네요.

역시 스위스의 청정 이미지는 제품을 판매하는데 아주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제조업소는 (주)자연과사람들 입니다.
빙그레 직영은 아닙니다.

초코우유색 드링크

색은 진하지 않은 갈색입니다. 허쉬초콜렛 드링크와 비슷한 제형입니다. 걸쭉하지 않습니다. 약간은 물을 첨가한 초콜릿드링크의 맛입니다. 기분상 단백질이 쭉쭉 채워지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타고있었는데 왠지 장딴지 근육이 더 짱짱해지는 느낌입니다. 물론 느낌입니다.

그래도 잘 마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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