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사뿐 경제

반응형

가끔 고수가 듬뿍 들어간 타코나 부리또가 먹고싶을 때가 있다.

적당히 꾸리꾸리하면서도 깔끔한 맛 어디 없나.

쿠차라는 한국식 치폴레의 완성판이다. 

쿠차라. Mexican Eatery


<쿠차라 종로점>
서울 종로구 종로 33 지하1층 101호
http://naver.me/x5h9H62V

 

알 빠스톨 부리또 볼 (8,400원), 까르니따스 추가(2,000원), 고수 무료 추가

부리또는 또르띠아 안에 속 재료를 넣고 돌돌 말아서 준다. 

부리또 보울은 또르띠아 없이 큰 용기에 재료를 듬뿍 담아준다. 

 

상추?와 사워크림, 치즈.

우선 신선한 재료가 듬뿍 들어가있다.

이 부분이 햄버거같은 여타 패스트푸드와의 차이

까르니타스 추가. 

까르니타스는 장조림같은 고기이다. 

짭쪼름하게 맛있다.

고수 무료 추가

고수를 많이 달라 요청하니 이렇게 두 통을 주셨다.

다만 고수의 향이 강하지는 않았다.

사기 그릇에 옮겼다.

더 편하게 비벼먹기 위해 사기 그릇에 옮겼다.

양이 작은 사람같은 경우에는 두번에 나눠 걸쳐먹어도 좋을 양이다.

고수를 듬뿍 올리고

현미밥, 볶은 양파, 피망, 토마토 등에 알빠스톨, 까르니타스 고기의 조합

탄단지의 종합 댄스이다.

<총평>

치폴레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대안.

짠맛이 다소 강하지만 진짜 미국이나 멕시코 음식은 더 짜기 때문에 이 정도면 최적화가 잘 되었다. 

코리안 멕시칸의 완성판.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