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사뿐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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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서상영님의 주식 시황 분석 팟캐스트를 직접 듣고 받아적었습니다>

 

중국 긴축 우려 완화에도 불구하고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보이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

 

부양책 통과 가능성 부각 및 경제 정상화 기대가 높아지면서 낙폭을 줄이기는 했지만 금리 상승 후 차익 실현 욕구가 확대.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서 경제가 완만하게 개선되고있다고 말했지만 영향은 제한

 

나스닥 중심의 지수하락 지속

 

다우 0.39% 하락

S&P 500 1.31% 약세

나스닥 2.7% 급락

러셀2000 0.8% 하락

 

바이든 대통령 5월까지 모든 성인에게 백신과 충분한 재정 부양책 약속. 경제 정상화 기대 확산 속 미 국채 금리 폭 상승 확대

1.9조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 상원 통과 가능성 기대를 높임 -> 금리상승요인

 

전일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및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발언

금리 변화를 주시하고있지만 연준이 특별한 행동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 주장

 

ECB 위원들도 금리 상승을 제어하기위한 조치가 필요하지않다고 언급 -> 금리 상승 요인

 

라가르드 ECB총재 발언

금리가 너무 빨리 오르면 기업의 이자 비용 증가 -> 이를 제어할 것이라고 주장

하지만 ECB 위원들의 발언으로 ECB의 금리 상승 제어 정책을 약화 -> 금리 상승에 직접적 영향

 

이 여파로 기술주, 반도체, 소프트웨어가 부진

 

연준은 베이지 북을 통해 미국 경제가 완만하게 개선되었다 주장

코로나 백신 보급으로 대부분의 기업의 6~12개월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언급

금융기간 대출은 감소, 연체율이 낮아져 나쁘지 않다.

고용은 느리지만 개선세

 

인플레이션은 공급망 중단과 수요 증가로 완만하게 상승 주장

기업들은 비용 증가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주장

 

관련 발표 이후로 채권 및 외환 시장의 변화는 크지않았다

연준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인플레 압력이 급등할 위험이 낮다고 평가하고있는것으로 추정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발언

연준이 금리 수준에 대응 할 필요가 없다.

 

채권시장 참여자는 여전히 인플레 압력이 높다 강조

국채 금리 상승세 유지 

 

밸류 부담이 높은 일부 테마주,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

 

세일즈 포스, 어도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애플 등 대형 기술주 하락

밸류 부담 이슈 부각 테슬라, 니오같은 전기차 업종

퍼스트솔라, 징크솔라같은 태양광 관련주

틸래이, 오로라캐너비스(?) 같은 대마 관련주 

줌비디오, VY시스템(?), 도큐사인 같은 PER이 높은 소프트웨어 관련 종목(전반적으로 테마주) 급락

 

JP모건, BOA, 찰스슈왑은 금리 상승에 기대 상승

엑손모빌, 쉐브론 같은 에너지

GE, 허니웰같은 산업재

보잉, 아메리칸항공 

카니발 강세

 

마이크론 2%하락. 

분기매출과 영업이익 전망 상향으로 상승했으나 기술주 전반적 하락 분위기 속 약세

 

알코아(?)

골드만삭스가 알루미늄 가격 상승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매수로 상향조정

12% 급등. 52주 신고가

 

US스틸 상승세

 

주요 경제지표

 

2월 ADP(?) 민간고용보고서

비농업 고용자수 지난달 19만 5천건, 예상치 16만건을 하회한 11만 7천건에 그쳐

제조업 지난달 1만 7천건 증가에서 1만 4천건 감소로 전환 

서비스 생산 또한 17만 8천건에서 13만 1천건으로 감소. 전반적 둔화 

 

3월 ISM(?)서비스업지수에서 전월이나 예상치를 하회한 55.3으로 발표

세부항목

신규주문, 생산지수 둔화

가격지수 54.2에서 71.8로 크게 상향

인플레 압력은 지속되었다

 

FICC

국제유가 

OPEC 정례회담에서 감산규모 축소보다는 유지를 할 것 -> 상승

 

바이든 대통령

미국 드라이빙 시즌을 앞둔 모든 성인들에게 백신을 맞출것 -> 긍정적 영향

원유 수요 증가 기대 높임

 

미국 에너지정보청

지난주 원유 재고에 대해 2160만 배럴이나 급증했다고 발표했지만

가솔린 1360만배럴, 정제유 970만배럴 감소하는등 수요증가 기대

 

달러화는 지표부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추가 부양책 통과 기대에 힘입어 강세 

 

바이든 대통령이 언급한 5월까지의 모든 성인 백신접종은 경제 정상화 기대를 높여 달러 강세

 

위안화, 신흥국 -> 약세 폭 키움

미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자금이탈가능성

 

국채금리

경제 정상화 기대 속 상승

ECB, 연준위원들이 금리 상승을 제어하기위한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언급 -> 상승요인

금리가 계속 상승할 가능성은 높지않다

 

달러 강세 및 금리 상승 여파로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

경제 정상화 기대 불구하고 전일 상승에 따른 매물 출회

니켈이 7% 급락

 

대두, 옥수수 곡물

전일 상승에 대한 되돌림 현상으로 하락

 

국내증시

MSCI 한국 ETF 0.29% 하락

MSCI 이머징 지수 ETF 0.2% 하락

 

MDF 달러 1개월물 1126원 중반대

달러화 환율은 4~5원 상승 출발 예상

 

국내 증시 

중국 정부가 경기에 저해될 정도의 규제가 없을 것이라는 긴축 우려 완화에 힘입어 상승 

특히 철강 등 경기 민감주 강세가 특징

미 증시가 금리 상승을 빌미로 밸류 부담이 높은 일부 테마주를 중심으로 하락한 것이 국내 증시에 부담

미 국채 금리 상승은 신흥국에서 외국인 수급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

 

국내 증시는 1%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업종별 차별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11% 하락

마이크론 2% 넘게 약세

마이크론 분기실적 가이던스 상향조정은 긍정적

 

디램 공급이 타이트하고 재고도 적다

반도체 수출 증가세가 이어진다

마이크론 분기실적 가이던스 상향조정은 국내 반도체 업종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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